사람에 따라, 특히 학계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저자이기는 하나! 최초로 문화유산을 대중과 밀착시킨 공로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흑백으로 된 답사기 첫권을 읽었을 때의 감동은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절대 흡인력!!!! 저자는 미술사학자이자 미학자를 넘어 문창과 교수도 노려봄직 하다.
이제는 고전의 반열에 올랐는데 세월이 세월이다보니 그 양이 방대해졌다. 이를 보기좋게 하이라이트만 모아 낸 것이 이번 판본이고 소장심도 들게 디자인도 예뻐졌다.
이제는 고전의 반열에 올랐는데 세월이 세월이다보니 그 양이 방대해졌다. 이를 보기좋게 하이라이트만 모아 낸 것이 이번 판본이고 소장심도 들게 디자인도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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