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타케히코 14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20]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20"

몇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그 책 슬램덩크입니다.재미와 감동 두가지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책, 농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읽어도 눈물흘릴 수 있는책.오글거릴 수 있는 말이지만 정말 몰입해서 읽어본다면 누구나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물론 고딩이 저런 고딩들이 어디있겠냐만은 그래도 만화는 만화인 것 같습니다.나중에 도 또 슬램덩크가 새로운 책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1297630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5]-책 리뷰(슬램덩크 신장재편판 5)

같은 문제아 3학년 정대만을 죽도록 때린 슈퍼 문제아 송태섭이 농구부에 다시 들어오게 된다. 강백호와의 첫만남이 순탄치 않았고 농구장안에서도 티격티격했지만 여자에 실연당한 공통점을 가진 둘은 의기투합하게 된다. 한편 정대만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송태섭과 농구부를 습격할 생각으로 패거리를 모은다. 모처럼 강백호와 서태웅이 뜻이 맞아 같이 주먹을 휘두르며 소란이 거세진다. 이 소란이 꽤나 크게 일어나 농구부는 폐부위기에 처한다.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1411924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6]-책 리뷰(슬램덩크 신장재편판 6)

정대만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중학때부터 유망주였던 그가 시합때 만난 덕장 안선생님은 자신이 북산에 들어가야만 할 이유를 만들어주었다. 연습도중 부상 또 안정을 취해야 할 시점에 무리한 연습으로 농구부를 떠나야 했다. 그 사이 들어온 실력을 갖춘 송태섭과 자신의 상황을 비교해봤을때 그가 겪어야 할 마음고생이 이렇게도 나쁜방향으로 흘러간것이다. 그리고 다시 만난 안선생님에게 다시금 농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이렇게 주전이 갖춰진 북산은 전국대회를 준비하게 되는데.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1055001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 리뷰(Think 1. 슬램덩크 역주행? 아니, 정주행!)

90년대 대한민국 농구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물론 80년대 '점보시리즈'와 '농구대잔치'부터 농구의 인기는 급상승하였다. 이충희, 허재를 뒤이어 '대학농구'가 인기를 끌면서 연대와 고대를 주축으로 수많은 농구스타를 배출하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서장훈, 우지원, 문경은, 현주엽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하던 그 시절이 떠오르게 만들 정도로 그 시절의 인기는 대단했다. 그때 라는 만화도 공전의 히트를 쳤더랬다. '농구'를 소재로 한 만화가 전무하다시피 했던 시절이었기에 인기는 가히 독점적이었고, 만화의 주인공 이름이 '현역선수의 별명'이 되다시피 할 정도로 초절정의 인기를 끌었더랬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라는 만화가 그토록 인기를 끌었던 것일까? 얼핏 보면, 그냥 '깡패만화'로 보일 정도로 폭력적인 만화에 ..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8]-책 리뷰(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8)

리바운드가 경기를 결정지을 요소로 파악한 강백호는 정성구와의 대결에서 완승하고 북산에게 추격의 기회를 준다. 한편 채치수는 신현철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위축되자 강백호가 이런 무기력한 주장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슛감이 최고조에 달한 정대만의 3점슛까지 터지고 북산이 다시 추격을 시작하는 양상을 보인다. 산왕이 벌려놓은 점수차를 다시금 좁히는 상황에서 북산은 승리에 대한 희망을 품기시작 하는데.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1201203

[슬램덩크 리소스-THE FIRST SLAM DUNK re:SOURCE] "ㅇ"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의 슬램덩크 리소스-THE FIRST SLAM DUNK re:SOURCE 리뷰입니다. 일단 원서를 먼저 사놨는데 번역으로 나온다니 너무너무 좋네요. 파파고로 한장한장 찍어서 번역해보다가 때려쳤는데 드디어 태섭이 이야기를 한글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슬램덩크 극장판의 개봉으로 슬램덩크 제2... 는 아니고(과거가 너무 찬란했다보니..^^;) 아무튼 붐이 일어났는데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7463295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2]-책 리뷰(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2)

서태웅의 전반 부진에 대해 윤대협은 의문을 가진다. 해남전 체력문제로 경기 막바지 제대로 뛸 수 없었던 서태웅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인셈이었다. 후반 시작하자 서태웅의 득점력이 살아나기 시작하고 능남도 윤대협을 앞세우지만 변덕규의 파울이 4개가 되자 수세에 몰린다.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기는 변덕규는 점수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지만 유명호 감독이 불허하는데. 흐름이 좀처럼 능남에게 오지않자 변덕규를 투입하는 능남 최후결전을 준비한다.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1139397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1]-책 리뷰(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1)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이 전국대회에 가지만 안선생님이 병원에 입원한 터에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경기를 치르는 북산. 채치수는 부상완치가 아직이라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지만 강백호 덕분에 마음을 다잡는다. 강백호는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황태산과의 매치업이 이루어진다. 수비는 빈약하지만 공격에서 재능을 보이는 황태산에게 강백호는 고전하고 결국 몸싸움에 밀려 부상을 당한다.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1125415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6]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6"

작년의 전국대회 우승팀 산왕을 만나게 된 북산은 지난 경기를 보며 긴장하게 되고 전력면에서나 전국구적인 인기면에서나 열세를 예상하는데. 산왕은 상대에 대해 방심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은채 전력을 분석한다. 시작된 경기에서 송태섭의 패스를 받은 강백호가 첫골을 덩크로 장식하는데 성공한다. 정대만의 컨디션도 최상이라 예상밖의 선전으로 앞서나간다. 산왕의 정우성은 경기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며 교체된다.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1179746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9]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9"

해남과의 승부에서 채치수의 부상이 북산의 위기였지만 전국대회를 향한 열망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서태웅의 활약에 강백호의 리바운드. 이에 맞서는 해남역시 이정환의 리딩능력과 스코어링 신준섭을 이용한 득점으로 팽팽한 승부를 만들어간다. 어느덧 종반 강백호의 이정환을 날려버린 파워덩크로 북산은 분위기를 타고 역전 3점슛을 정대만이 던졌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이어 리바운드를 강백호가 잡았으나 상대편 고민구에게 패스하여 결국 북산의 패배로 경기가 끝난다.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1125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