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습니다)북산 농구부의 첫 시합을 다루고 있는 3권입니다. 시합은 4권까지 이어지고요.서태웅 채치수를 앞세워서 윤대협 변덕규가 이끄는 작년 현 4강 능남과도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보여주는 북산입니다.아직 걸음마 수준인 강백호는 후보에 만족하다가 채치수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그 자리를 메우게 되고요, 그래서 이후 스토리를 더 기대케 합니다.매권마다 작가가 새로 그린 표지들이 아주 멋들어집니다.오랜만에 보는데도 작품의 감동은 그대로 전해지고요,이만한 명작도 없습니다.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205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