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삭 책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아주 긴 시간 오래 함께 한 친구가 자신의 가족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입니다.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겪은 일이 아니라 어쩌면 내 엄마,우리도 겪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의 솔직함에 감사합니다. 리뷰를 길게, 아주 아주 잘 적어서 여러분들이 구매해서 읽길 원하는 마음이지만 150자를 다 채우기도 힘드네요~~ 엄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지않고는 버틸 수 없었던” 작가님의 충동이 이해되어집니다. 아픈 역사 속에 더 아픈 소녀와 여자들의 삶이 보입니다. 딸이 있는 엄마들, 엄마가 있는 딸들은 읽었으면 좋겠어요. 출처 > https://blog.yes24.com/document/18208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