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최진영이 좋다.. 왜 이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작가님이 그려내는 특유의 어두움이 좋다고 해야 할지..ㅠㅋㅋ 구르고 깨지고 밑바닥까지 쳐박히는 것 같아도 뭔가가.. 절대 없어지지는 않고 남아있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여튼 담은 고통과 비극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어간다는게, 담이 구를 증명해냄으로 사랑은 계속 된다는게 좋았다.. 출처 > https://blog.yes24.com/document/18220566